소비자가 모르고 있는 창호 유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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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호마켓입니다.
창호 제품의 유통구조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창호 유통 프로세스 ]
아파트와 같은 고층 주거공간이 많은 한국에서 창호는 주거의 질을 결정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상품이며
가격도 고가라서 한번 시공하게 되면 10년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내 집에 알맞는 창호를 선택하기 위하여 소비자들에게 도달되는 정보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도 생소하지만 유통구조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창호 시장은 브랜드 회사와 대리점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리점은 독립 사업자로서 브랜드 회사의 가맹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브랜드 회사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에 익숙한 창호 3대업체인 LG(엘지 하우시스), KCC, 현대 L&S가 있으며
이 밖에도 금호, 이건, 영림, 한샘 등의 중소업체가 있습니다.
창호 브랜드 회사에서는 창호 자재를 생산합니다.
창호 자재는 바(Bar) 형태로 출시되며 이러한 자재를 각지역의 대리점들이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
완성창을 제조하여 시공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창호 대리점은 전국에 6천여개가 넘게 있으며 한가지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곳도 있지만 많은 곳이 다수의 브랜드를
동시에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호 제품의 유통구조로 인해서 같은 브랜드의 동일 규격 제품이라도 대리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게 됩니다.
많은 자재를 구매하는 대리점은 자재 가격할인율이 높고, 완성창 제조업체의 규모, 시공인건비 등의 차이가
창호 가격의 편차가 생기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 입니다.
창호마켓은 오랜 기간 동안의 창호 시공경험으로 쌓은 브랜드회사와 거래 실적으로 창호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호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창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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